카카오톡 버튼이 있는 와인스마트폰 lg-f480k모델입니다.
1년을 채 쓰지 못하고 떠나보냈습니다.
이 스마트폰은 효도폰이라는 이름으로 와인폰 스타일을 이여받았습니다. 거기에 스마트폰으로 출시되면서 대표적인 app인 카카오톡을 버튼형태로 바로 연결할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기존의 키패드에 익숙한 노인들을 위한 전략폰인것입니다. 그러나 10년넘게 써오던 우리 어머니도 이폰을 사드렸습니다.
사기전에 여러가지 고심한 끝에 스마트폰에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위해서 주문을 했지요 . 고려한 이유중에 하나는 키패드가 있다는 점,해상도가 낮아서 눈이 덜 피로할거라는 점, 그래도 카카오톡을 써야된다는점.
그러나 이렇게 고려한 점들이 하나 같이 빛나갔습니다.
그래도 구식인 우리 어머니조차도 키패드를 이용하기보단 화면에 터치키보드를 더 사용하였고, 낮은 해상도는 불편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낮은 메모리는 이런저런 앱을 설치하기에는 너무도 답답합니다. 그리고 하나더 스마트폰에 적응하기 힘들거라는 예상을 뒤없고 어머니는 엄청나게 금방 적응을 해버려서 더 이상 이폰으로는 내키지가 않았습니다.


당시 kt 자회사인 m모바일 ktis에서 2년 약정에 월 기본료 9900원에 가입을 했습니다. 여기에는 olleh wifi zon을 무료 이용할수 있는 상품이였습니다. 공유기가 설치된 집과 지하철등에서 사용하면서 친구분과 연락도 주고 받으며 데이터개념이 없는 어머니가 실수로 엄청 쓰실까봐서 데이터는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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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불편한 이전화기는 우리 어머니가 쓰기에는 부적합했습니다.
한번 스마트폰의 세계에 맛을 본후로는 이전화기는 너무도 낮은 수준이였고 성능이였습니다. ...
8G 외장메모리를 또 사서 끼워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중고나라 시장에서 10만원에 팔게 되었습니다. 그정도 가치로 평가받는 것도 다행이다 싶어서 과감히 판매했습니다. 어머니가 박스는 부피감이 든다고 빼고 가지고 온통에 가격을 더 내려 팔수밖엔 없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틀면 화면이 어둡게 나오는데 이것을 메뉴버튼으로 화면을 밝게 할수 있습니다. 처음에 이것때문에 스트레스좀 받았습니다. 그리고 중고로 15만원을 주고 갤럭시 S4 LTE-A 로 하나 사서 유심을 바꾸어 드렸습니다.
엄청 좋아하심니다. 그러나 내가 하루 정도 써본결과 눈이 좀 피로하더군요 최대한 밝기를 낳추고 블루라이트차단 프로그램을 설치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유심은 일반유심이나 나노유심이 아닌 중간사이즈의 마이크로 유심이 들어가는데 한번끼워놓은 유심을 빼기가 너무 불편하고 어렵더라고요 ,
또하나 케이스 뒷판을 빼기에도 늘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그냥 폴더폰이다 생각하시고 쓰실분에게는 추천드리고 그저 호기심에 쓰고 싶어하시는 분이 있다면 다른폰을 사시는 것이 좋을듯 생각듭니다. 그리고 이폰은 자판이 천지인, 나랏글 등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삼성폰은 천지인을 lg폰은 나랏글을 사용했었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틀면 화면이 어둡게 나오는데 이것을 메뉴버튼으로 화면을 밝게 할수 있습니다. 처음에 이것때문에 스트레스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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